세종 장군면 카페 브런치 하기 좋은곳 아리에떼

2021. 12. 7. 23:08카페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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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종시 가까운 곳에 살다보니 세종시를 종종 방문을 하게 되지요.

10월에 갔었던 카페 였구요.

 

아침겸 점심 브런치를 즐기러 모임했던 지인들과 방문했어요.

 

 

 

멀리 카페가 보이네요

장군면에 위치한 카페는 두세군데 가본것 같은데

위치들이 다 한적한 시골마을 가에 있더라구요.

시골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사는 마을에 위치한 카페들이 많아요

 

여기도 역시 그러네요

 

카페건물 옆에 다홍색의 집도 어르신이 사시는 집을 예쁘게 페인팅한

개인기와집 같더라구요.

 

친숙한 시골마을이면서 쌩뚱맞은 현대식 건물이 들어선 느낌이랄까^^

 

 

 

 

카페에 근처 공터로 주차장이 넓직하게 있으니 주차하는데는 크게 불편한 점은 없구요

카페에 들어서자 이렇게 잔디가 조성되어 있어서 푸릇한 기분이 들어 좋아요.

 

 

 

카페들어가는 입구랍니다.

 

 

 

 

카페1층도 자리가 넓직하게 있고

2층도 있길래 저희는 2층 구경겸 2층에 가서 먹기로 했답니다.

 

 

 

 

카운터 옆에는 이쁜 꽃차들이 있었구요.

저희가 브런치를 먹으러 온 거라 꽃차가 어떤 종류들이 있었는지

보질 못했어요.

 

눈으로 먹는 느낌임.

색감이 칼라풀하고 너무 알록달록 눈길이 가고 너무 예뻤어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며 차를 한번 마시러 오고 싶어요.

 

이젠 날씨가 제법 추워지는 겨울 이니까요

차가 잘 어울리는 계절이죠^^

 

 

2층 곳곳 이쁜 드라이 플라워들이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구요

금빛테두리의 기다란 전신거울은 사진을 안찍을래야 안찍을수가 없군요

 

 

핑키한 의자에 앉을까.

어디에 앉을까.

 

카페들은 의자및 가구들이 보면 색감들이 다 달라요

카페 전체 분위기에 어우러져서 자리마다 특색있어 보여서 좋더라구요.

동일한 가구 디자인이 아닌 여러가지가 조화롭게 섞인 느낌이랄까

 

 

 

 

밖에 테라스 자리도 있었지만

이날은 10월한파가 지나가고 날씨가 살짝 습하고 후텁지근한 날씨라

내부에서 먹기로 했답니다.

 

정말 10월의 날씨는 오락가락 했죠.

춥고 덥고...

 

 

 

 

 

저는 불고기 플레이트 15.0

아보카도 플레이트 15.0

라구 파스타 12.5

 

맛있게 잘먹었어요.

 

혹시 라구 파스타 아세요? 전 처음 먹어봤는데 지인도 라구 파스타가

어떤맛일지 궁금하다면서 주문한건데

 

라구파스타에서 라구는 이탈리아 요리로 파스타와 함께 전통적으로 제공되는 고기 소스라고 해요.

정통 라구파스타는 토마토소스를 오랫동안 우리고 끓여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번거로운 요리라고 합니다.

 

음 근데 특별한 맛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토마토소스 베이스라 그런지 그 사이에 뭐 다른맛이 느껴진다거나 그런건 없는 것 같아요.

 

음식들은 대부분 다 맛있었구요

인터넷평보면 음식평들이 다 좋아서 기대하고 간 거였구요

다음엔 차 마시러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세종시 브런치 찾는다면 여기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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